7ill Resource(칠리소스) 단체 사진😆🙌
처음 팀별 과제 주제를 받고, 8명의 팀원들 사이에서도 여러 갈래로 해석이 나누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앞으로 1달간 돌아가면서 같이 협업을 해야 한다면 하나의 템플릿을 다 같이 정해서 작업을 하는 방법이 좋을 거 같다는 의견이 제일 많이 나왔고, 그렇게 팀 커밋 메시지 컨벤션을 먼저 정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네이버, 카카오, 배달의 민족, 토스의 깃허브 커밋 히스토리를 보고, 각 기업의 커밋 컨벤션을 조사하였습니다. 네 개의 기업 모두 한 줄에 간단 명료하게 작성한다는 공통점을 발견하였고, 그 자료들을 토대로 팀원들의 커밋 메시지 작성 방식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그중 가장 깔끔하고 명료한 저희 팀만의 커밋 메시지 컨벤션을 만들었습니다.
하루 동안 같이 정한 커밋 컨벤션을 토대로 기업 과제를 수행하고 소감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의견을 나누며 팀원들마다 공통적으로 느꼈던 문제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첫째, 짧은 글자 수 안에 진행한 작업 내용을 작성해야 하는 것이 많이 어려웠다.
둘째, 적절한 어휘를 선택하는 것이 어려웠다.
셋째, type의 범위가 너무 모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