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ill Resource(칠리소스) 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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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회의 07/26

처음 팀별 과제 주제를 받고, 8명의 팀원들 사이에서도 여러 갈래로 해석이 나누어졌습니다.

  1. 팀 단위로 먼저 커밋 메시지 템플릿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정해진 템플릿으로 짝끼리 기업 과제를 수행한 후, 부족한 점이 무엇이었는지를 서로 공유해보며 보완한 것을 정리해보는 활동이다.
  2. 짝 단위로 먼저 커밋 컨벤션을 정해 기업 과제를 수행하고, 후에 팀 단위로 모여 의견 공유를 하는 활동이다.

이 과정에서 앞으로 1달간 돌아가면서 같이 협업을 해야 한다면 하나의 템플릿을 다 같이 정해서 작업을 하는 방법이 좋을 거 같다는 의견이 제일 많이 나왔고, 그렇게 팀 커밋 메시지 컨벤션을 먼저 정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네이버, 카카오, 배달의 민족, 토스의 깃허브 커밋 히스토리를 보고, 각 기업의 커밋 컨벤션을 조사하였습니다. 네 개의 기업 모두 한 줄에 간단 명료하게 작성한다는 공통점을 발견하였고, 그 자료들을 토대로 팀원들의 커밋 메시지 작성 방식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그중 가장 깔끔하고 명료한 저희 팀만의 커밋 메시지 컨벤션을 만들었습니다.


두번째 회의 07/27

하루 동안 같이 정한 커밋 컨벤션을 토대로 기업 과제를 수행하고 소감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의견을 나누며 팀원들마다 공통적으로 느꼈던 문제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첫째, 짧은 글자 수 안에 진행한 작업 내용을 작성해야 하는 것이 많이 어려웠다.

둘째, 적절한 어휘를 선택하는 것이 어려웠다.

셋째, type의 범위가 너무 모호했다.